엄마는 처음인걸👶/임신 & 출산

[아기가 잠든 사이에] 우리 아기의 첫 로션 - 신생아 무향로션 허긴 아토로션

세밍웨이 2024. 11. 26. 12:56

갑작스럽게 출산 날짜가 앞당겨져서
루피 만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부랴부랴 막바지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요즘!

아주 좋은 기회로 신생아 무향 로션을 선물 받게 되어서
겨울을 앞둔 환절기에 세상에 태어날
우리 아기 첫 로션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어요.

48시간 촉촉한 데일리 보습, 허긴 모이스처 아토 로션

허긴은 hug + in 이란 뜻으로
엄마의 품처럼 편안한 휴식을 준다는 의미를 담은
순한 아기 스킨케어 브랜드예요.

제가 웬만한 출산 준비물을 마더케이에서 모두 준비했는데
마더케이 브랜드라 처음부터 신뢰가 갔던 것 같아요!

아기 로션을 얼른 준비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못 고르고 있었던 이유가 성분, 안전성, 향 등
꼼꼼하게 알아보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때문이었는데요.
허긴 아토로션이 제가 생각했던 모든 체크리스트에 맞아 떨어져서
우리 아이 첫 로션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1. 무향

우선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무향!
개인적으로 향에 좀 민감해서 약간 향이 강하면 하루종일 신경 쓰이고
차 타면 멀미까지 할 정도인데요 @@
간혹 무향이라고 써도 그 무향 특유의 향,,? 이 연하게 나서
그 것 조차도 신경쓰일 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허긴아토로션은 정말 무향이에요!
굳이 어떤 냄새가 난다고 한다면,, 깨끗한 물 냄새?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용량도 500ml로 꽤 큰 편이라 오래오래 경제적으로 쓸 수 있고
저도 같이 쓰고싶을 정도예요 ㅎㅎ


2. 보습력

두 번째는 로션의 순 기능인 바로 보습력이겠죠!
아미노산 3종,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유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서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아기고보습로션!


여기에 호호바씨오일, 시어버터, 카카오씨버터를 사용한
오일&버터 레시피로
건조한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는다고 해요.
실제 육아맘들의 사전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진 아토로션은
48시간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는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보통 제가 사용하던 로션들은 겨울용으로 보습력이 뛰어나면
제형이 두껍고 발림성이 안좋아지기 마련이었는데
아토로션은 보습력에 뛰어난데 발림성까지 부드럽고 가벼워서
더욱 맘에들어요!
가을 겨울에 건조한아기로션 으로도, 그리고 여름까지!
365일,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3. 안전등급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여긴 점은 바로
안심 등급!
독일 더마테스트에 EXELLENT 등급을 획득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 걱정 성분 15가지에 대한 무첨가 테스트
게다가 전성분이 모두 EWG 그린 등급인 점!
안전성에 있어서 어느 부분 하나 빠지지 않아요.
단순 순한 로션에 그치지 않고, 3세 이하 영유가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 화장품”이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예정이에요.

허긴 아토 로션이 궁금하시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https://bit.ly/hugin_babylotion

허긴 모이스처 아토 로션 : 마더케이

허긴

br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