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 LOS ANGELES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 신혼여행 2탄
여행 기간: 2월 26(일) ~ 3월 8일(수) 10박 11일
1탄은 여기서 확인!
6일차(3월 3일) - 해안 도시 Morro Bay 이동
09:00 Hertz에서 예약해둔 렌터카 픽업
10:30 코스트코 구경!
17:30 모로베이 숙소 Harbor House Inn 도착
18:30 해안가 식당에서 저녁 The Galley Seafood Grill & Bar
20:00 숙소 건너편 슈퍼에서 맥주, 과자, 복권 구매 후 숙소에서 휴식
원래 모로베이까지는 3시간반 정도 거리인데,
장기간 여행에 피로가 쌓여서 중간중간 쉬었다 출발하느라
다섯시간 넘게 걸렸다 ㅠㅠ
험난한 미국땅에서 운전하느라 고생한 남편 ㅠㅠ
너무 늦게 도착해서 모로베이에서는 아무것도 못했지만
그래도 근사한 저녁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구 미드에서나 보던 미국 여관에서 하룻밤 지내본 경험까지!
7일차(3월 4일) - 오전엔 Morro Bay, 오후엔 Solvang
09:00 근처 식당 Hungry Fisherman 에서 아침
⭐️숙소에서 가장 가까워서 갔는데, 완전 짱맛! 서울 와서도 계속 얘기한 식당이다.
10:30 Otter View Point에서 해달 구경
⭐️⭐️⭐️ 구글맵에 해달 구경 장소라고 써있어서 뭘까 하고 갔는데 정말 해달들이 수영하고 있었다. 대박!
10:50 Morro Rock 구경 (Morro Bay State Park)
11:30 모로베이 거리 구경 (선물가게들, 캔디샵, 시나몬롤 대박 맛집!)
12:30 솔뱅으로 출발
13:30 솔뱅 도착 Vinland Hotel & Lounge
15:00 솔뱅 거리 구경 & Peasant's Feast 에서 늦은 점심
16:00 아이스크림 Solvang Trolley Ice Cream Parlor
16:30 미리 예약해둔 와인 테이스팅 The Sanger Family of Wines
18:30 일찍 숙소로 들어와서 휴식
첫 눈에 반했던 도시, 솔뱅.
리틀 덴마크라고도 불리고, 와인, 맥주, 과 빵의 도시같았다.
우리가 예약한 와인 테이스팅은 총 12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식초와 올리브오일까지 샘플러를 제공한다.
시간 제한이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린 피곤하기도 해서 두시간 정도 먹고 나왔다.
실제 와이너리 체험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처음이니 이정도로도 만족!
8일차(3월 5일) - 모두 다 웰컴 투 베벌리힐즈!
07:00 아침 산책
07:15 Paula's Pancake House에서 아침식사
08:00 Good Seed Coffee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08:20 Solvang Wind Harp 구경
08:45 Olsen's Danish Bakery 빵집에서 빵 테이크아웃
10:00 Lemos Feed & Pet Supply Gift Shop 반려동물 용품샵 구경
11:00 LA로 출발
13:00 The Getty 도착
15:30 SUGARFISH by sushi nozawa에서 초밥 점심
17:30 스톤아일랜드 구경
18:00 Mr.C Hotel Bevery Hills 체크인
19:00 렌터카 반납
20:00 베벌리힐즈 도착
20:30 Burger Lounge에서 저녁으로 먹을 버거 테이크아웃
21:00 숙소에서 저녁 먹으며 휴식
9일차(3월 6일) - 소지품을 잘 챙기자! (특히 그것이 결혼반지라면..!)
08:30 아침 산책하며 동네 구경
09:00 Beverliz Cafe에서 아침 식사
10:00 산책하며 동네 구경 + Euro Caffe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10:10 베벌리힐즈 사인 도착!
12:00 베벌리힐즈 거리 걸으며 구경 & 쇼핑!
12:15 Strings Ramen에서 점심 식사
13:00 호텔 체크아웃
14:00 Conrad Los Angeles 체크인
17:00 남편의 잃어버린 반지 찾으러.. 다시 Mr.C 방문
18:30 Grand Central Market 도착
⭐️Olio 피자랑 McConnell's Fine Icecream 겟! 너무너무 맛있었다...흑흑
21:00 Conrad 호텔 바에서 Destination Fee로 안주 테이크아웃해서 방에서 휴식
10일차(3월 7일) - 아울렛 쇼핑데이
08:00 Hertz에서 차 렌트
⭐️무료 업그레이드 돼서 엄청나게 큰 니싼 탱크를 받았다
08:30 Wholefoods 구경 & 아침 구매
10:00 시타델 아울렛 도착
13:00 쇼핑하다가 치폴레와 판다익스프레스로 점심 식사
16:00 마저 쇼핑 하다가 렌터카 반납하러 출발
16:45 렌터카 반납 후 호텔로 복귀
18:00 저녁 먹으러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Golden Tree Restaurant에서 저녁 식사
20:30 숙소로 복귀해서, Conrad 호텔 바에서 칵테일 한잔씩 테이크아웃
21:00 칵테일 들고 방으로 가서 휴식
11일차(3월 8일) - 여행 끝! 다음에 또 올게!
09:30 톰브래들리 공항 체크인 하고 라운지 도착
10:50 한국행 비행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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